엊그제 처음 무료체험을 하고 나서부터 큰 고민입니다.
지난 겨울 아는 언니가 여기 강의 좋다면서 책에 붙은 쿠폰줄테니 여기 등록해서 같이하자고 했지만
기존에 공부하던 강의와 책을 바꾼다는 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강의 스타일이 궁금했습니다.
어느 싸이트를 가도 맛보기 강의는 항상 오리엔테이션 강의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전 강의 스타일이 나와 맞는지 확인할 수 없어서 많이 망설여져서 신청을 못했습니다.
강의가 거기서 거기겠거니.. 했는데 지금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저는 주부다보니 애들이 없는 평일 낮에 밖에 들을 수 없는데
하필 무료이벤트 신청한 날이 4/30..
아직 날수는 5일이나 남았지만
어제는 근로자의날
또 내일부터 4일짜리 방학이어서..
그제하고 오늘밖에 들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그제는 공시법을 들었습니다.
김진규 강사님의 강의는 저에게 딱입니다.
입문강의를 들을걸 그랬나요..
워낙 경험이 없다보니 용어땜에 많이 힘들었는데
김진규 강사님은 강의에서 용어이름을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귀에 쏙쏙 박혔습니다.
베리 굿입니다.
오늘은 세법을 들어보렵니다.
근데 무료강의여서 버튼이 적은 건가요?
잠깐볼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울때 멈춤버튼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여기까지 등록하면 올해 꼭 합격을 해야 할 것 같은.. 맘이 무겁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