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민법 출제비율은 민법총칙 24문항, 물권과 채권이 각 8문항씩 출제되었습니다.

출제경향을 분석해보면, 이미 예측한 대로 중요이론과 판례 및 조문의 연계문제, BOX를 통한 선택형 문제, 이론과 사례의 종합형 문제 등으로 구성된 출제였습니다.
기본개념의 정립이 안 되신 분들은 과락을 맞을 수 있는 위험한 시험이기도 하였으며, 출제의 기본은 역시 개념의 정립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입증된 시험이기도 하였습니다.

1. 올해 시험은 중간 난이도를 벗어난 ‘상’에 해당하는 출제 난이도를 보였습니다.

2. 물권각론의 경우 소유권에서 2문항이 출제되고, 지상권이 출제되지 않았다는 점과 채권각론의 경우 부당이득과 불법행위에서 각각 1문항씩 출제된 것이 특징입니다.

제 26회 (2023년) 수험대책

제 26회 민법의 출제방향은 중요개념과 이론의 정리, 조문과의 사례 연계 및 판례 문제, BOX를 통한 선택형 문제, 종합형 문제 등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조문과 판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민법에서 점수를 확보하지 않으며 합격하기 어려우므로,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민법 과목에서 고득점을 확보해야 합니다.

1. 민법 용어의 개념정리를 철저히 할 것
먼저 입문과정을 통해서 개념정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일반 용어와 다른 것이 법률용어이므로, 개념정립이 되지 않으며 민법 전체 내용의 이해가 어려워 원하는 합격점수를 얻을 수 없게 됩니다.

2. 기본서를 철저 히 정독할 것
기본서 정독을 통해서 기본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충분한 기본점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전체적인 학습 과정을 놓치지 않을 것
학습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법총칙과 물권을 정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모든 학습 과정을 수강하면서 다시 한 번 기본서를 통한 복습을 해야 합니다.

4. 중요 조문과 판례를 정리할 것
기본서의 내용은 중요 조문과 판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서를 반복학습하면 판례와 조문은 저절로 정리가 될 것입니다.

5. 오답정리를 반드시 할 것
전국모의고사와 동형모의고사, 객관식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드러난 오답은 반드시 정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