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의 과목은 모두 5과목이고 계산문제와 법과목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외워야 할 양도 많고 생소한 용어가 등장하여 내용을 암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암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세 가지 암기비법을 전달 드리니 참고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시험을 준비하시는 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1. 선 이해 후 암기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공부해야 하는 양이 방대하다 보니 단순 암기보다는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 회독을 통해 암기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며 강의 문제 유형이 바뀔 경우 정답을 고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먼저 목차를 파악하고 암기하면서 큰 줄기를 잡아 나간 후 회독을 진행하면서 세부내용을 채워 나가는 식으로
공부하시면 효과적입니다.

2. 자신만의 정리노트 만들기

그날 공부한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다 보면 자신의 약점 및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기도 쉽고 보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스스로 정리해나간 내용이다 보니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효과적으로 암기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입문과정이라 스스로 노트를 작성하기 부담된다면, 먼저 해커스 입문서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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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복 습관 만들기

직장인이나 주부 수험생 같은 경우 순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워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주부수험생 같은 경우 중요 개념을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냉장고, 세면대 등 자주가는 곳에 붙여 두시면
그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어 효율적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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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공부하고 시험보는 것이 아니기에 무엇보다 ‘꾸준한 반복학습’이 중요합니다.
기본서나 기초용어집을 통한 개념이해와 이론정리는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후 문제풀이를 통하여 본인이 자주 틀리는 문제들과 헷갈리는 내용들을 오답노트, 단권화 등을 만들고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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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인의 공부시간과 수험기간 등을 파악하여 해당 시기에 맞는 학습을 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모든 커리큘럼을 공부하는 것이 좋겠지만 수험기간에 맞는 학습가이드를 안내받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해커스 주택관리사 커리큘럼은 누구나 따라오면 합격할 수 있도록 모든 노하우를 담은 합격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입문이론 - 기본이론 - 심화이론 - 핵심요약 - 문제풀이 - 동형모의고사 단계로 기초부터 실전대비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주택관리사 시험을 늦게 준비하여 이 모든 과정을 수강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면 최소 두 과정정도 이론강의 수강 후 문제풀이 넘어가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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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기간이 얼마인지에 따라 하루 투자하는 공부시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평균 1년정도를 준비기간으로 두고, 복습시간을 포함한다고 가정했을 때
절대적인 공부양은 최소 3시간 이상 꼭 확보하셔야 합니다.
하루 3시간 정도 인강을 듣고 난 후 20~30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인강 수강생의 경우 공부시간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신, 한 번 강의가 밀리면 따라잡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에 실천가능한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격생들의 공부방법 알아보기 go>

해커스 주택관리사 합격생 중 직장인/자영업자 비율은 약 52.6% 입니다.
직장인 같은 경우 사회경험이 적지 않고 아직 체력도 뒷받침되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직장인 수험생 같은 경우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따라서, 직장인 수험생 특징을 기반으로 아래와 같이 학습법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1. 평일 저녁 퇴근시간과 주말을 활용하여 학습

기본적인 강의 수강 시간이 3~4시간이고 추가적인 복습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강의 배속을 늘려서 들으시고 한 과정을 완료했을 경우, 강의보단 책으로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강의 시간은 최소, 복습 시간은 최대로 추천 드립니다.
휴일, 주말에는 평일보다 오랜 시간 공부할 수 있으므로 평일과 다른 계획을 세워 실행하셔야 합니다.

2. 꾸준한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

평일에 공부시간 확보가 어려울 지라도 감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한 학습은 필수입니다.
꾸준한 공부습관을 형성할 경우, 나중에 지치거나 힘들 때 금방 다시 원래의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3.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 활용

출퇴근시간 뿐만 아니라 식사 시간, 이동시간 등 모바일 강의를 들으신다면 하루 1~2시간 정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잠 들기전에 이어폰 꽂고 강의를 꾸준히 듣는 방법 역시 추천 드립니다. 반복적 암기를 위해서는 암기사항이나 중요한 부분을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으로 자주 확인하여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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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에게는 가사, 육아 등으로 공부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한번에 긴 시간 집중하여 공부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합격여부가 결정됩니다.
가사일 중에는 mp3 파일로 강의를 수강 및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분께서 학생이라면 주말에 같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적으로 교수님께 1:1 질문 게시판을 활용해서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신다면 공부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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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커스 합격생 중 퇴직자 비율이 26.3%로 5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합격생이 있습니다.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며 여러 번 반복할 경우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공부에서 체력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건강관리는 필수입니다.
규칙적인 수면습관, 식습관 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주시고 오래 앉아있을 경우 허리, 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커스 주택관리사에서는 60대 합격생분도 있으시니, 합격수기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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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을 보시는 수험생들은 비전공자들이 대부분입니다.
2020년 해커스 주택관리사 합격상 대상 설문조사 결과, 해커스 합격생 중 기초지식이 전혀 없던 합격생이 80% 이상이었습니다. 따라서, 전공을 불문하고 기초지식이 없어도 주택관리사 합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기본용어조차 낯설거나 처음 시작이 막막하시다면 시험에 꼭 필요한 기초용어집을 통해
생소한 단어를 익힌 후 본론으로 들어가시면 앞으로 학습 이해 과정이 수월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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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예정되어있는 1차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4~6월의 3개월이 가장 중요한 학습의 달입니다. 평균 1년 수강을 한다고 가정할 때 입문(8월) - 기본(9~12월) - 심화(1~3월) - 핵심요약&문제풀이(4~5월) - 동형모의고사(6월) 과정을 따르면 좋습니다.

4~6월은 실전연습과정 단계로 핵심요약 문제풀이를 통해 빈출 이론 최종정리 및 실전 감각을 다질 차례입니다. 문제집을 통해 수 차례의 문제를 푼 후 틀린 문제와 헷갈린 부분을 오답노트를 통해 확실하게 정리 해야합니다. 그 이후 최종적으로 실력 점검 및 약점보완을 위해 강의자료를 통해 모의고사를 풀어야 합니다. 아무리 100%준비를 하더라도 처음 보는 시험이기에 현장감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력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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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2차 시험은 1차시험에 합격해야 9월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평균 1년 수강을 한다고 가정할 때 입문(10월) - 기본(11~12월) - 심화(1~3월) - 핵심요약&문제풀이(4~8월) - 동형모의고사(9월) 과정을 따르면 좋습니다.

2차시험을 앞둔 7~9월 또한 마찬가지로 실전 연습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빈출 이론을 최종 점검하시고 실전력을 기르시면 됩니다. 1차시험 준비과정과 마찬가지로 모의고사를 통해 최종 실력점검 및 약점 보완 과정을 꼭 거치셔야 합니다.
2차시험과 1차 시험은 과목만 다를 뿐 공부하는 전체적인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이미 1차를 합격한 여러분들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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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과목은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이 있습니다. 각 과목별로 지난 시험 출제경향 분석을 기반으로 합격전략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민법

주택관리사 민법의 출제방향은 중요개념과 이론 정리, 조문과의 사례 연계 및 판례 문제, BOX형 문제, 종합형 문제 등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조문과 판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민법에서 점수를 확보하지 않으면 합격하기 어려우므로,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민법 과목에서 고득점을 확보해야 합니다.

①민법 용어의 개념정리를 철저히 할 것
먼저 입문과정을 통해서 개념정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일반 용어와 다른 것이 법률용어이므로, 개념정립이 되지 않으면 민법 전체 내용의 이해가 어려워 원하는 합격점수를 얻을 수 없게 됩니다.

②기본서를 철저히 정독할 것
기본서 정독을 통해서 기본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충분한 기본점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③ 전체적인 학습 과정을 놓치지 않을 것
학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법총칙과 물권을 정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모든 학습 과정을 수강하 면서 다시 한 번 기본서를 통한 복습을 해야 합니다.

④중요 조문과 판례를 정리할 것
기본서의 내용은 중요 조문과 판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서를 반복학습하면 판례와 조문은 저절로 정리가 될 것입니다.

⑤ 오답정리를 반드시 할 것
전국모의고사와 동형모의고사, 객관식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드러난 오답은 반드시 정리해야 합니다.

2. 회계원리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의 출제비중과 계산형 문제와 비계산형 문제의 비중이 최근까지 동일하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회계과목의 특성상 부단한 연습을 통한 문제풀이가 훈련되지 않으면 제한된 시간에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회계는 기초입문과정부터 회계원리 전 과정까지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신속한 풀이를 위한 반복연습 훈련이 필요합니다.

① 재무회계

최근 기출경향은 기타회계보다 기초과정인 회계순환과정부터 재무상태표회계까지 비중이 높게 출제되고 있지만 시험은 연도별로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기타 회계부분의 기출유형 또한 정리하여야 합니다. 3문항 이상 꾸준히 출제되는 회계의 기초와 회계순환과정, 재고자산, 유형자산, 금융자산Ⅰ, 부채 그리고 재무 제표 표시 등은 철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난이도는 응용문제로 심화된 문제가 다소 출제되므로 기본이론의 이해가 선행되고 이를 바탕으로 유형별 다양한 문제를 반복학습하여 제한된 시간에 정확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계산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② 원가·관리회계
제21회 시험 이후의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제품원가계산보다 관리적 의사결정부분인 6장 이후의 출제비중이 1문항 정도 더 출제되고 있습니다. 6장 이후는 공헌이익적 사고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이와 관련된 문제유형 들에 대한 충분한 풀이연습을 통해 계산능력을 높여야 합니다. 최근 지속적으로 출제되고 있는 원가흐름과 집 계, 원가배분, 원가추정과 CVP분석, 표준원가차이분석, 단기적 특수의사결정 등은 철저한 학습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제품원가계산의 개별원가계산과 종합원가계산의 경우 제품원가계산과 기말재공품의 계산능력도 갖추어야 합니다.

3. 공동주택 시설개론

공동주택시설개론의 최근 3년간 기출문제를 보면, 암기보다는 기본적인 내용과 관련하여 각각의 세부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기본서 정리를 하고 공부해 나간다면 충분히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제24회 시험에서도 확인되었듯이, 기본적인 내용과 관련하여 전체적인 부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① 이해 중심의 학습
암기보다는 이해 및 원리 중심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② 반복 중심의 학습
이해한 후 반복학습(기본서 정독 - 문제풀이 - 모의고사)을 해야 합니다.

③ 그림과 사진을 활용한 서브노트
자신만의 그림 위주의 서브노트를 만들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전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좀 더 폭넓고 깊이 있게, 그리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출제 빈도가 지속적으로 높았던 문제 유형을 중심으로 학습하되 불필요한 학습량을 줄이고, 출제가능성이 높은 부분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기본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학습 방향입니다.

4. 공통이야기

다양한 과목에서 효과적인 공부방법은 바로 자신과 친숙한 과목부터 공략하는 것입니다.
우선, 1차 3과목 중 인강을 듣다보면 상대적으로 친숙한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이 발생하게 됩니다. 친숙한 과목을 먼저 하여 점수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그렇지 않은 과목은 과락을 면한다는 마음자세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2차 시험 과목은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 관리실무가 있습니다.

1.주택관리 관계법규

제25회 시험도 상대평가로 시행하여 시험 성적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므로 출제 난이도 여부를 떠나 수험생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다른 수험생보다도 더 고득점하여 합격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① 제24회 시험의 경우 박스형 문제와 케이스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최신 개정법령을 근거로 한 문제도 출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객관식의 경우에는 단순히 암기사항만을 묻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여야 합니다.

② 주관식(단답형) 문제는 중요한 지문 중에 어느 부분이 괄호 처리되어 정답으로 출제될지 알 수 없으므로 문제를 확인 후 바로 정답을 기재할 수 있도록 시험에 나올 만한 중요 문장들을 세세하고 꼼꼼하게 학습하는 등 충분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효과적인 수험준비를 위해서는 평소의 학습뿐만이 아니라 1차 시험일과 2차 시험일 사이 2달여의 기간 동안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학습이 요구됩니다. 특히 주택관리관계법규는 총 13개 법의 방대한 내용을 시험범위로 하고 있으므로 입문ㆍ기본ㆍ심화과정을 통하여 그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문제풀이와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연습을 철저히 하여 시험에 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2. 공동주택 관리실무

① 전 범위에 걸쳐 기출문제를 꼼꼼히 확인하여 이해력을 높임과 동시에 실제시험 유형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응용력을 길러야 합니다.

②2022년도 시험대비 공동주택관리법령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령의 많은 부분이 신설ㆍ개정되는데, 그에 따라 신설ㆍ개정되는 부분을 정확하게 정리하여야 합니다.

③공동주택시설개론 과목의 건축설비 부문의 설비와 관련된 이론지문을 정확히 정리하여 공동주택관리실무 과목에서 다루기 어려운 지문을 보완하여야 합니다.

④이론 정리가 마무리되면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집,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에 대한 변별력과 응용력을 길러서 실제 시험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평소에도 늘 꾸준히 공부하던 학생도 6개월 이상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크고 작은 슬럼프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많이 지친다면, 주택관리사 합격생분들의 합격수기를 읽어보세요.
글을 읽음으로써 시험에 합격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마음을 다 잡는다면 금방 슬럼프를 극복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혹은 집중이 되지 않음에도 억지로 책상에 앉아있는 것 보단 하루정도는 쉬면서 재충전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처음 공부를 시작했던 다짐과 합격 후 나의 모습 등을 떠올리며 공부의지를 다시 다져보세요. 그렇다면 동기부여도 되고 이후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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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인 1차 시험은 60점 이상 받으셔야 합격입니다.
그러나, 작년 시험 기준으로 주택사 2차 시험 합격점수는 평균 59점이 조금 넘습니다.
즉, 상대평가라고 해서 어렵다고 생각하시거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평가의 중요한 포인트는 점수가 아닌 다른 사람보다 한 문제만 더 맞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쉽다고 자만해서도 안되고 어렵다고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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