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간학습반에 등록한 학생입니다.
올해 육십갑자의 갑(甲)으로 되돌아오는 나이에
다시금 제 자신을 점검해보고자 해커스를 노크했습니다.
어떻게 해커스를 알았느냐하면
늦둥이 아들이 김천 자사고에 다니면서
해커스어학을 공부하였는데
당시 내게는 생소한 이름이라
이런 학원이 있구나 정도로 지나쳤다가,
이번 공인중개사 과정에 기왕이면 교수진이나 교수 여건이 훌륭한
학원을 택해보자 싶어서 지원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과정을 공부한
늦둥이가 국립대에 입학하였고 1학기 수석, 2학기 차석으로 성적우수장학생으로
장학금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제가 지천명(지명) 나이에 직장을 다니면서
미래 먹거리는 복지에 있다 판단하여 인터넷대학 3학년으로 재편입을 했고
이를 통해서 사회복지사, 아동보육교사, 노인복지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복지사업이 아닌
고속도로 통행료수납관리사업을 하고있는데
직장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자격증(톨게이트관리사, 산업안전관리사, 위험물관리자)을
밑의 직원들에게 미루지않고 공부를 해서 취득하고 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욕심이 나서 하느냐?
어느 분이 쓴 글에 "60대가 가장 후회하는 일 10가지"중에서
1. 경제적 빈곤
....5. 지속적인 공부를 놓친 것,이라 했습니다.
사업을 하지만 시간은 많은데
현재 사업말고도 복지사업도 준비하고,
그리고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공인중개사도 해보고 싶어서
능력이 될지 안될지야 차후 판단할 일이라 보고 감히 해커스에 도전장을 제출하는 바입니다.
처음에는 여기저기 강의 루트를
공인중개사를 하고있는 분들로 부터 소개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만,
기왕이면 자사고에서 선택한
명문과정, 해커스에 가보자했고 시간적 공간적 여건상 학원강의는 현실상 어려움이 많아서
사업을 하기전에 재직했던
한국도로공사 인터넷 강의를 자주 접했기 때문에 동영상 강의를 신청코자 했는데,
안내를 하고계시는 정아영실장님이 친절하면서도 성심껏 안내를 해주셔서
합격가이드북을 받자마자 바로 입금 등록을 하였습니다.
우리 직원들에게
2016년 신년사에서
훗날을 대비해서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했습니다.
사장은 '공인중개사'과정에 도전해보겠다...했으니 성공해야죠.
시험에 합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전했으니 후회않도록 최선을 다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카르페 디엠!"
등록되자마자 강의를 들어보려고 하니 장애가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조치가 되는대로 강의를 듣고 추후 후기를 완성코자 합니다.
교수님들이야 다들 훌륭하시죠..
못하다면 자신의 열정과 노력이 부족한 거죠..
Be happy, everyone~thank you,,,
500자 이상 작성 시 이벤트 참여자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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