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공인중개사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민법 채희대 교수님은 아무리 힘들어도 수강생들이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이해할 때 까지 반복해서 설명 해주시고, 총정리 특강일에는 특별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밤늦은 시간까지 수강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애써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법 황정선 교수님의 또박또박 핵심을 찔러주시는 강의는 학원 수강내용을 인강으로 들을 때 2배속으로 들어도 또렷이 들릴 정도로 아주 간결하였으며, 본인의 강의준비도 바쁜데 불구하고 시헙장 O/T까지 준비하여 강의해 주셔서 시험장에서 너무나 많은 도움을 얻었습다. 또한 공법 배문환 교수님께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강의내용을 MP3로 들을 수 있게 만들어 주시어 시험 한달 남겨 놓고 불안한 마음에 어려운 공법을 따로 공부하기가 버거웠는데 식사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이 날 때 마다 MP3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교수님들(공시법 김의열교수님, 학개론 신관식교수님. 세법 홍문성교수님) 모두 1년간 많은 고생 하셨고 강의내용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도움이 된 것은 모든 교수님들의 마지막 총정리특강과 100선 과정이었습니다. 다만 저만의 소견이지만 총정리 특강을 9월 초나 중순까지 끝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9월 동형모의고사가 끝나도록 학습한 내용들이 정립되지 않아 많은 걱정과 우려속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헤매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교수님께서 이제는 기본서의 많은 분량을 보려하자 말고 과감하게 버릴것을 버려야 한다고 해서 총정리특강과 10월의 100선만 공부했습니다. 그래도 2독 하기가 버거울 정도로 시간은 총알 같이 지나가더군요. 어쩔 수 없어 마음을 비우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풀다보니 총정리특강자료에서 본 내용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이 서서히 출어들고, O/T때 배운 시간관리와 마킹을 신경 써가면서 무사히 시험을 잘 치룰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울러 수강생들을 위해 행정적인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교수님과 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마무리 특강으로 교수님 말씀처럼 함정을 잘 찾아내어 합격하고 교수님의 명품 경매강의로 다시 뵙도록 마지막 일주일 노력하겠습니다~!

역시 황정선 교수님~!!! 대한민국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이 가까워 오니,  머리속이 하얗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납니다.

해커스에 우연히 등록해서,  혼자 공부 하는 동안... 그야말로

혼자 몸살을 했습니다.

황정선 교수님..~ ^^*  은근슬쩍 재밋고, 

시간 지나서...괜시리  씨익 웃게 만들고.... ㅎ ...

또, 가만~~ 생각해보면

희한하게.....ㅎ   복잡한듯 한 지문도...~~  거~~~참 희한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간단하고 쉽게~~싸악~~ 설명하고 ....~~

거,  희한해요~ 희한해요...ㅎ

반장교수님 이신가??? ㅋ  두루 두루  전반적으로~~~ 살펴주시니,

그 덕분에 저는 원서접수도 했거든요~  사실, 원서 접수를 그렇게 빨리 하는건지도 몰랐습니다.

어쨌던,   묘하게 멋진 교수님 이십니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