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절대평가 시험이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해서 가볍게 시작한 것이 2차까지 준비하게 되었고 9/28에 2차까지 잘 보았습니다.

책만 보면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모르겠는데, 김지원 교수님이 설명해 주시면 하나하나가 논리적으로 연결되고 이해가 되어 따로 암기할 필요가 없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말씀이 좀 빨라서 처음에는 따라가기가 힘들었는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를 잘 할 수 있나 정말 감탄했습니다.

2순환 강의에 첨부된 pdf 자료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물권법부터 해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따로 노트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시험에 임박해서 마무리 작업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채무불이행이나 매도인 담보책임 같은 부분도 개념 잡기가 어려웠는데 그 자료들로 많이 보완했습니다.

김교수님 내년에 더욱 건승하시기 빕니다. 감사합니다^^

1순환때도 느꼈지만 교수님께서 수험생들과 공감하는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