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험만 준비하는 전기공학 전공인 40대 중반 직딩입니다. 1주일 남겨두고 포기할까 하다가, 인강 등록비 아까워 4일간 휴가 내고 도전해 봅니다. 마음만 있다가 부동산학 개론은 실질적으로 27일부터 공부 시작하게 됐네요. 마지막 코너에 몰려 부동산학 개론을 어느 강의로 해야할지 헤매다가 교수님의 요약집을 보고 출제 예상 문제 강의를 보기로 마음을 결정을 내렸지요. 아~~~ 할 수도 있겠구나... 단기간 학습에 최적화된 요약집(물론 장기간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음), 지루하지 않은 웅변(개취), 동네 형같은 친근함 교수님 최고인 것 같습니다. 민법도 시간상 적중예상 100문제 보면서, 요약집 병행해서 겨우 한번 봐서 더 불안하긴 하지만, 아직 14강 앞으로 18강이 남아 있는 지금... 왠지 모를 자신감에 글을 남겨 봅니다. 29일까지 부동산학 개론 쭉 마무리 잘하고, 30일 두과목 정리 잘해서 내년엔 뵙지 않길 기대해 봅니다. 응원 부탁 드립니다. 추신 : 교수님의 암기 기법은 정말 좋네요. 천재이신가봐요..... ========================================================================================
오늘 시험보고 가체점 결과 두과목 평균 60에서 딱 한문제 더 맞추었네요.
부동산학 개론이 민법보다 점수가 더 높다는 ...... (민법에 투자를 못했는데 생각보다 잘나옴.)
2주 남겨 놓고, 채교수님 인강 수업은 10강 짜리 적중예상 들었고, 송교수님 인강 수업은 문제풀이 32강 짜리 들었는데,
리뷰할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정말 아슬아슬 하네요.
암튼 내년에는 다시 못뵙게 될거 같아 서운하고, 한편으론 시원하고.
오늘 21년 2차 온라인 강의 등록했네요. 20년 2차 과목 책이 새거라..........
감사합니다.
22년에 다시 뵐 수 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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