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차로 합격을 해서 이제는 교수님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후기를 남깁니다.

1년 동안 김교수님께 강의를 너무 친근하고 재밌게 하시고, 도움이 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그런지 공시법이 전혀 어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적중예상문제를 너무 잘 정리해서 주셔서 그런지 마지막 일주일에 정리할 때 적중예상문제만 다시 한번 복습을 하더라두 충분한 것 같았고요, 그래서 그런지 2차에서도 공시법을 제일 잘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인강으로 들었지만 1년동안 교수님께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교수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합격할 수 있게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나중에 사무실 차리면 공동중개하러 찾아뵙겠습니다..^^

정리 잘하고 갑니다.

1년여 가까운 시간동안 제 나름대로 인강을 들으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험을 앞둔 지금 수험생들의 마음이 대부분 그러겠지만

보다 더 열심히 혹은 적극적으로 할껄 하는 생각이 많이 나네요

물론 나름 열심히는 했습니다만 인강만 듣다가 종로 학원에 모의고사 보러 갔던날은

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가 정말 진지하고 실전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래도 제 마음이겠지만 매일 교수님들을 봐서인지 왠지 반갑고 좋았습니다.

비록 합격 여부는 나중에 알겠지만 그래도 꼭 감사하단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인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가끔 전화 문의를 해도 항상 친절하시고 잘 응대해 줘서 기분이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한사람의 마음이겠지만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 하단 말씀 드립니다.^^*

내년에 안 들으면 좋겠지만^^ 다시 들어야 한다면 보다 면밀한 계획하에 할 예정입니다

교수님 직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강의가 지루하지 않게 짬짬이 유머스런 내용이 있어 기억에 도움이 됩니다

등기는 그 본질이 절차이고

그 절차마다 논점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암기로 해결할 수는 없는 노릇.

그런 절차와 각각의 논점들을 이해시키려는

김의열 교수님의 준비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등기가 아무리 민법이 기초가 되어야 편하다고 하지만

등기 자체의 절차를 디테일하게 다루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1년간 증명해 주었어요.

언변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등기를

해 볼만하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전문가는

김의열 교수님이 유일하다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동형 모의고사 4회와 마지막 100선만

잘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나중에 공동 중개하자는 말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