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으로 2차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중개사법이 이해가 되지 않는 과목이 아니긴 해도, 뭔가 딱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에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서
수강후기를 읽은 뒤, 정지웅교수님 강의를 들어본 후
' 아~ 됐다. 드디어 발견했다 '
저도 전에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이 있는 터라, 제 과목의 내용을 잘 전해주기만 해도 되지만,
보다 학생들이 더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온갖 궁리를 하고, 학생들이 잘 이해했는지 일일이 확인해가며 가르쳤는데...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학생들이 기억을 잘 할 수 있도록 모든 말들이
연결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입문부터 다시 듣고 따라가야겠다는 마음에 부지런히
지금 입문부터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내용 곳곳에 기출문제 등을 삽입하여 그 부분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고
어떻게 시험문제가 출제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은 충분히 자만하셔도 될 거 같으니, 상처같은 거 받지 마시고 쭉~~ 밀고 나아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많은 수강생들이 교수님께 감사하고 있다는 거 아시죠? 저도 오늘부터 그 중의 한사람이 되었네요.
곳곳에 묻어나는 교수님의 고심과 고뇌의 흔적들... 수업 내용의 순서와 그림과 기출문제 등등... 곳곳에서 발견되네요.
'나만 내 의무와 책임을 저버리지 않고 따라간다면......!!'
이런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계속 인강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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