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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마스크까지 쓰시고 열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배웠다는 분들이 혐오 단어를 쓰시면 안되지요.
과목명 [2020 대비] 부동산공시법 개념완성 (김의열)
작성자 * 조회수 1735 기능
처음엔 전혀 못 알아들을 것 같았던 내용도 반복 청취를 하니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흥미도 갖게 됩니다. 

특히 3월부터 마스크까지 쓰시고 열강해 주시는 정성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꼭 좋은 결과로 은혜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참을 수 없는게 있습니다. 


왜 배웠다는 분들이, '~교수님'이라는 호칭을 듣는 분들이 


타국의 사람들을 칭할 때 'xx놈'이라고 하십니까? 

남을 모욕하면 내 위상이 올라가고 애국이 되나요? 

언제까지 적대적인 용어로 카타르시스 맛보시렵니까? 

수강생들이 다 한국인만 있는 줄 아십니까? 

그런 단어에 기뻐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매우 불쾌합니다.


공인중개사 수험 자격은 '국적불문'이라면서요. 


외국인 선생님이 수업중에 한국인을 '죠센징, 칸짱, 한국놈 ....' 이라고 모욕하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품격은 스스로 지키셔야지 '호칭'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제발

해커스의 한국인 '교수님'! 

외국인을 부를 땐 'oo인' 'oo사람'이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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