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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황정선 교수님! 저 교수님 말대로 해서 합격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과목명 [2022 대비] 부동산공법 적중100선특강 (한종민)
작성자 박*수 조회수 2025 기능
교수님 저는 6월부터 인강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기본과정 듣고 요약집 강의 듣고 레벨업 과정 듣고 적중 100선 강의 들었어요. 교수님 강의 듣고서 저의 문제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국어에 약하더라구요. 문제는 빨리 읽는데 용어를 대충 보는경향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모의고사 문제 등을 풀면서 말장난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제가 홈피에 말장난이라고 글을 쓰지는 않고 그냥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그러셨잖아요. 다르다고. 개공과 공인중개사는 다른 거라고.. 용어의 정리가 중요하다고. 그 말이 대개 저에게 와 닿았어요. 제가 그런 부분을 간과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 뒤로 용어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마지막 강의에서 오리엔테이션 강의 보라고 하셨잖아요?

저 그거 보고 교수님 말씀대로 준비했습니다. 포도당 캔드도 사고 원터치 펜도 사서 칼로 살짝 다듬어 놓고 예민해서 잠을 잘 못자는 저이기에 저녁 9시30분쯤 감기약도 먹고 안경 때문에 선크라스는 사용하지 못했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했어요.

물론 교수님이 안내해주신, 마지막 날 복습스케줄도 따라했습니다. 왜 1주일이 아니냐구요? 저 교수님의 100선 강의를 마지막으로 들은게 10.27일(목) 저녁이었거든요. 정말 간당간당하게 들었죠? 저 정말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공부했어요. 포지하지 않을려고 노력했고 무엇보다 <공인중개사 법령> 80점 이상 받을려고 꼼꼼하게 봤습니다. 교수님이 쉬는 시간에 보면 좋다던 <“~사항” 정리 및 서식비교>, <결격사유> 등 1차 망친거 같아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그냥 교수님 말대로 쉬는 시간에 공부만 했어요. 그래서 가체점해보니 87.5점 받았어요. 저 잘했죠? 모두 교수님 덕분입니다. 정말 정말 모두 교수님 덕분입니다. 교수님의 훌륭한 레벨업 자료 때문입니다. 함정이 어디있을지 고민하면서 풀으라고 하셔서 저 그렇게 했어요. 집에 와서 보니 더 맞출 수 있었는데 실수한게 보이지만 그래도 2차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모두 교수님의 <공인중개사 법령> 때문이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대로 경매 공부도 시작해보겠습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인강제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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